[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패션그룹 형지가 전개하는 까스텔바작 백&액세서리(이하 까스텔바작)가 2018 F/W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지난 13~15일 서울 한남동 구슬모아당구장에서 팝업스토어 운영을 마쳤다.

까스텔바작은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이 프랑스 아티스트 감성을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백&액세서리 브랜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석정혜 CD 영입 후 처음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라는 콘셉트로 즐거운 상상을 더한 일상 속의 매력적인 패션 아이템을 제안했다.

9월 13일 프라이빗 오픈파티를 시작으로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18 FW 신상 ‘토이블라종’, ’롤링에띠’ 등을 공개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까스텔바작백의 한정판 기프트와 꽝 없는 뽑기 이용권, FW 컬렉션 신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특히 현장에는 패셔니스타 함은정과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시즌 신제품인 토이블라종과 롤링에띠백 등 하반기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10월에도 18 FW 컬렉션을 소개하는 두 번째 팝업 스토어가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까스텔바작 팝업스토어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온라인몰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