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이 가을 시즌 한정 수정과 2종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빽다방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 음료 ‘수정과’ 2종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했다.

빽다방이 선보인 수정과는 고유의 맛과 향에 집중한 ‘전통 수정과’와 ‘탄산 수정과’ 2종으로 선보였다.

‘전통 수정과’는 진한 생강과 계피 음료 베이스에 곶감의 달콤한 향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탄산 수정과’는 전통 음료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탄산수를 첨가했다.

이번 신 메뉴는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판매되며 ‘전통 수정과’는 2500원에 ‘탄산 수정과’는 3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이번 수정과는 예로부터 식후 음료로 즐겨 먹었던 전통음료를 언제 어디서든 카페에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워 출시된 메뉴다”라며 “빽다방 수정과가 가을을 대표하는 후식 음료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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