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은행이 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서울새활용플라자 지하 1층에 위치한 소재은행이 오는 18일에 오픈닝 행사를 연다.

소재은행 오픈닝 행사는 소재은행 DIY 시그니처 프로그램 체험과 새활용 네트워크 파티, 경매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저녁에 열리는 새활용 네트워크 파티 참석자들에게 줄 선물도 준비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자원순환도시 서울시 비전 2030’을 토대로 새활용에 대한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인식을 넓히고 △업사이클링 기반 산업의 생태계를 만들고자 개관됐다.

소재은행 관계자는 “소재은행 오픈 행사는 누구나 다 참석 가능하다”며 “특히 새활용과 DIY 등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관련 프로그램과 네트워크 파티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