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과가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에 배 300박스를 전달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한국청과주식회사가 오늘(18일) 추석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탁가정을 위한 배 300박스를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에 전달했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2003년 개소해 2018년 1월 1일부터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지정 아동복지전담기관이다.

한국청과주식회사의 배 300박스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30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김종수 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맛있는 배를 위탁가정에 전달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게 됐다”며 “한국청과주식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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