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추석 기획전 2종을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가 오는 22일까지 명절 상차림 필수 식재료를 한데 모은 ‘추석 음식 기획전’과 ‘소고기 기획전’을 동시 실시한다.

이번 ‘추석 음식 기획전’은 전이나 나물, 송편, 굴비 등 추석 상차림에 필수 식재료들을 한데 모아 최대 25%까지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이다. 또한 ‘소고기 기획전’을 통해 부위별, 등급별 다양한 소고기와 곁들임 식재료도 최대 30% 할인한다.

특히, 이번 기획전 상품을 비롯한 추석 선물세트 등 마켓컬리 전 제품은 서울, 경기 및 수도권 지역에 한해 22일까지 주문하면 익일 오전 7시 전까지 샛별배송 된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명절 음식 식재료와 추석 선물이 있다면, 연휴 전날인 23일 일요일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마켓컬리는 첫 TV CF 방영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CF의 메인 키워드인 ‘장보기를’, ‘새롭게’, ‘퀄리티있게’를 각각 쿠폰창에 입력하면 결제 금액별 최대 10% 할인되는 쿠폰 3종을 지급한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최근 명절 차례상을 간소하게 차리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전이나 나물 등의 간편 제수음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명절 상차림 필수 식재료도 샛별배송을 통해 연휴 전날까지 받아볼 수 있게 준비한 만큼 추석 음식 준비도 마켓컬리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