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소가 덴오브를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알로소(Alloso)가 자유자재로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소파 ‘덴오브’를 출시한다.

알로소는 지친 일상의 피로를 풀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가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파 본연의 장점인 편안함과 안락함을 극대화한 소파를 선보이게 됐다.

‘덴오브’는 등받이 각도에 따라 두 가지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등받이를 완전히 펼쳤을 때는 몸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 안아주며 접었을 때는 허리를 편안하게 지지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등받이를 접을 수 있다.

알로소 관계자는 “덴오브는 도톰한 팔걸이, 탄탄한 좌판 등 제품의 세부적인 요소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제품이다”라며 “소파는 바쁜 일상에서 쉬어가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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