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에서는 지난 18일 다중 집합시설인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경기도평생대학을 방문해 시설물을 확인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노후된 고객숙소인 태양관 리모델링 계획 등 주요사업 계획을 청취했으며 Youth Family 캠핑장 운영 현황 등 주요현안 및 사업전반에 대해 확인했다.

이어 경기도평생대학을 방문해 본관동과 창의인성센터를 둘러보며 고객 숙소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현황 등에 대해 살펴봤다.

박옥분 위원장은 “2019년 본예산은 아직 집행부에서 심의 중인 상황이지만 사전에 실국 핵심사업이나 관심사업에 대해 의원들도 충분히 인지하고 함께 소통하려는 취지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