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오석균 기자]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많은 이들이 고향으로 이동하기 위한 준비나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나 인터넷을 검색하게 된다. 매해 찾아오는 명절이니 만큼 이미 다양한 선물세트들이 출시했지만,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이 만족할만한 고급스러운 선물 세트는 무엇이 있을까? 그중 하나가 인삼과 인삼 열매로 만들어진 선물 세트가 될 것이다. 제품 자체가 가지는 한국적인 고급스러움을 통해 여러 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인삼 제품, 그중에서도 선물로 드릴만한 제품들을 찾아보았다.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인삼 선물은 대개 먹는 용도의 것들이 많으나, 최근에는 인삼 제품을 꼭 먹는 용도로만 사용 하지는 않는다. 인삼의 혈행 개선 기능과 항산화 기능을 통해 피부를 위한 화장품으로도 많은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가족의 건강, 명절에 잔치음식과 함께 씨름한 우리 가족의 피부 건강을 위해 인삼에서 단 한번 열리는 열매인 ‘인삼열매’, ‘진생베리’를 함유한 ‘메이두라이프’의 '진생베리' 라인업 제품을 만나보자.
‘진생베리’ 성분으로 만들어진 메이두라이프의 제품들은 인삼열매에 다량 함유된 사포닌 성분을 통해 ‘안티에이징’과 ‘혈행개선’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고농축의 앰플을 통해 보습과 진정 기능을 가지고 있어 저자극성의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제품이다. 홈페이지에서는 9월 한달간 '다다익선’ 패키지를 통해 두 가지 제품을 함께 구입할 경우 최대 50%의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환절기 보습 제품과 추석선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진생베리 앰플 페이셜 마스크팩’, ‘진생베리 하이드레이팅 리치크림’, ‘진생베리 산소버블 클렌징 폼’으로 이루어진 ‘메이두라이프’의 ‘진생베리’ 라인업 제품들은 홈페이지 ‘다다익선’ 이벤트를 통해 피부장벽을 강화 시켜 주는 ‘극강물광팩’ 패키지, ‘진생베리 산소버블 클렌징’ 폼과 ‘앰플 페이셜 마스크’팩으로 구성되어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스킨에너지 부스터’ 패키지, ‘진생베리 하이드레이팅 리치크림’과 ‘앰플 페이셜 마스크팩’을 결합한 ‘피부 나이 리턴’ 패키지 등으로 판매중이라 선물 세트로 활용한다면 센스를 인정 받을 수 있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건강식품으로서의 홍삼을 선물한다면 인삼공사의 정관장 제품을 손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홍삼은 인삼을 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과 홍삼 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으로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혈행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다량 포함한 가장 한국적인 약재로 우리에게 친근하다. KGC인삼공사는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재배환경이 우수한 청정 토지를 선별하고 토양 분석 이후 심사를 통해 100% 계약 재배로 인삼을 재배하고 있으며, 추석을 맞이해 정관장 ‘다보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감사’와 ‘여유’로 나뉘어 있는 ‘다보록’ 은 각각의 세트에 어울리는 동양화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드리는 분의 품격과 받는 이의 감동이 한층 배가 되는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다. ‘감사’ 패키지는 홍삼정 리미티드, 홍삼정, 홍삼정 에브리타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홍삼 본연의 맛을 선호하는 부모님들께 선물로 드리기에 적합하다. ‘여유’ 패키지는 홍삼톤 골드와 홍삼톤 마일드, 천녹톤으로 구성되어 건강을 챙기는 중장년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삼열매’를 이용한 제품 중에는 (주)홀리스틱바이오의 건강기능식품 ‘홀리스틱 G-120’와 같은 건강식품도 있다. 홍삼과 아연을 주원료로 만든 이 제품은 다른 홍삼 제품들과 다르게 인삼열매를 600mg 함유하여 만들어지는 제품이다.
인삼열매에는 진세노사이드(인삼의 사포닌)가 인삼 뿌리의 2~6배가량 많이 들어있으며, 특히 ‘진세노사이드 Re’라는 성분은 무려 30배나 더 들어 있다. 진세노사이드 Re 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진 사포닌의 성분으로, 이 성분으로 특허받은 건강 기능식품이 홀리스틱 G-120 이다.
연휴를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인삼 제품을 통해 고마움을 선물하는 추석 연휴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인삼 제품들은 각 제품의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