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흑생혼합세트’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현대약품이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명절 선물용 ‘흑생혼합세트’를 출시했다.

현대약품의 흑생은 주원료인 홍삼농축액을 비롯해 대추 농축액, 영지 농축액, 당귀 농축액 등 원료들이 배합된 제품이다.

특히 흑삼은 엄선된 6년근 수삼을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리는 방식을 통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검은색으로 변한 식품으로, 면역력 증진과 함께 원기 회복, 노화 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흑생혼합세트는 75ml 용량의 병음료 8병과 파우치 제형 10개로 구성됐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 박원호PM은 “추석 연휴는 대체로 체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와 가깝기 때문에 추석 선물로써 건강 관련 제품은 늘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흑생혼합세트 역시 연로한 부모님이나, 체력 보충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건강 관리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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