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콘아이티가 B2B포털 Macconny21을 설립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오석균 기자] 맥콘아이티가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국제 바이어를 연결하는 B2B포털 Macconny21을 설립했다.

Macconny21은 하청 위주 생산이라는 소규모 중소기업들의 생존 방식을 타파하고자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모여 글로벌 진출을 목적으로 대한민국 소규모 기업과 컨소시엄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Macconny21은 지난 4년간 꾸준한 투자와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제품과 소프트웨어에 중점을 둔 Omni Channel Platform에 바탕을 두고 진행되는 포털이다. Omni Channel Platform은 전자 상거래와 온·오프라인 B2G 전자 상거래 포털과 dropshipping 고객을 중점으로 B2B, B2C를 가맹점 Already Made Platform 무료 공급 전략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반적인 비즈니스 대 소비자 접근 방식과 달리 공급 업체가 대량으로 제품을 전 세계의 중소 규모 비즈니스에 판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며, △대량 생산(200개 이상 체인점 유통기업) B2G platform △대량 생산과 도매 상점 재판 B2B platform △온라인 상점 B2C platform의 3가지 판매 라인 전략을 수립했다.

Macconny21의 omni channel platform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중점을 두지만 가맹점에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사용과 세계시에 대한 소프트웨어 판매 촉진과 인재양성을 위해 많은 이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맥콘아이티는 Macconny21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참여를 지원하고 투자유치,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 세계적 명문대 학습과 동창 네트워크 지원, 법률·회계·전략·홍보대사·멘토링 지원, 고객 확보, 무료 가맹점 제공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방침이다.

맥콘아이티 관계자는 “Macconny21의 수익 창출 구조는 ‘누구든 벌면 같이 벌고 벌지 못하면 같이 못 번다’라고 할 수 있으며, 모두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전략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며 “파트너, 공급업체, 가맹점 등의 성장을 촉진하면서 대한민국만의 유통망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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