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테리어가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인스테리어가 인테리어를 하고 싶으나 스타일·컬러·예산 등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는 소비자가 선택한 인테리어 조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테리어업체를 선별해 시공 예산을 합리적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약 6만건에 달하는 시공 사례 중에서 소비자는 간단한 필터 설정을 통해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상세 견적이 필요할 시 클릭 한번으로 신청 가능하며 인스테리어가 조건에 맞는 최적의 제휴점 견적을 고객에게 투명하게 제공한다. 업계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인스테리어 전문가가 배정돼 1:1 상담도 가능하다.

인스테리어는 제휴점 선정 시 지역 내 평판 상위 10% 이내 우수업체들로 제한했다. 인스테리어가 직접 우수 제휴점 관리에 집중하면서 이들의 마케팅 및 영업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인스테리어 황인철 대표는 “부르는 게 값인 인테리어 시장에서 전문 지식이 없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결정을 하기란 어렵다”며 “인스테리어가 제공하는 무료 비교 견적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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