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현대위아(주)(대표이사 김경배)가 지난 20일 의왕시청에서 성라자로마을에 승합차 1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 받은 승합차는 한센인들이 거주하는 성라자로마을에서 병원방문 및 외부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위아는 ‘급여 1%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의왕시에 차량 총 11대(승합차 9대·리프트카 2대)를 기증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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