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군포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제8지역(부총재 홍운선)은 최근 군포시 금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지역내 저소득 한부모 가족 40세대에게 상품권으로 전달될 계획이며, 대상 가정은 이번 생활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홍운선 회장은 “혼자 힘으로 자녀를 키우며 어렵게 생활하는 한부모 가족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성섭 금정동장은 “평소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라이온스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동민 모두가 하나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