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코리아세일페스타가 개최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사는 게 즐거워진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코리아세일페스타에는 현재 350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대 80% 할인상품과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는 가전업계에서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정상가 500만원대의 LG 올레드 TV가 25% 할인해 300만원대로 판매된다. 또한 트롬 건조기, 코드제로 A9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삼성건조기 그랑데를 최대 20% 할인하며 다른 생활가전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하만 오디오의 경우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침대와 소파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장수돌침대 힐링에잇Q/S는 35%, 안마의자가 최대 50%, 까사미아 로레토 3인 소파는 28%, 현대리바트의 그란디오스 소파는 26% 프로마쥬 식탁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패션 및 잡화제품도 세일에 동참한다. 지오지아 박서준의 롱다운 60%, 이랜드리테일의 경량패딩이 최대 30%, 난닝구의 시크앤(트렌치코트)이 45% 할인되며, 금강제화의 리갈 신사화가 40%, 제이에스티나의 MIOELLO 실버목걸이가 30% 할인판매 된다.

백화점도 최대 80%의 할인이 실시된다. 현대백화점은 의류·잡화를 최대 80%, 전점 문화센터 500여개 인기 강좌 수강료를 선착순으로 40~60% 할인한다. 롯데백화점은 골프의류를 최대 80%, 구스다운 롱패딩을 14만9000원에 판매된다. 신세계백화점은 브랜드 특가전과 가전·가구 상품에 대해 특가 및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특히 온라인쇼핑몰 G마켓, 옥션에서는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대표할인상품에 대해 별도 기획전을 실시할 예정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업체 및 할인상품,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