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이 세계 디자인 어워드 40회 이상 석권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퍼시스그룹이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을 비롯해 40회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내 가구 업계 최초, 최다, 최고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일룸의 키즈 소파 ‘아코’가 2018 IDEA에서 은상을,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의 1인용 라운지 체어 ‘플랑’이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일룸의 학생방 가구 ‘로이’ 시리즈와 리클라이너 소파 ‘볼케’는 2018 IDEA 파이널리스트와 2018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

이로써 퍼시스그룹은 ‘독일 레드닷’, ‘독일 iF(아이에프)’, ‘미국 IDEA’(아이디이에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며 총 40회 이상의 수상 기록을 이뤄냈다.

퍼시스그룹 권수범 디자이너는 “30여년간 퍼시스그룹의 노력이 세계 4대 어워드 수상이라는 결과로 빛을 발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디자인 혁신을 통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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