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해외 티켓 판매가 성황이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클룩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에 대한 외국인들의 폭발적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공식 파트너로 합류한 클룩은 해외 판매를 주로 담당하며, 현재 성황리에 티켓을 판매 중이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됐다. 페스티벌에는 총 10만명의 관객과 200여명이 넘는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고 이번 공연에는 그레이스 켈리도 내한한다.

클룩은 1일권부터 3일권까지 다양한 티켓을 판매 중이며, 서울에서 출발해 자라섬에 도착하는 왕복 셔틀버스도 롯데 JTB와 함께 운영된다.

클룩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K-POP 뿐만 아니라 K-JAZZ 역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또 다른 강점이다”라며 “이번 자라섬 페스티벌을 계기로 전 세계 클룩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한국의 문화행사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