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알톤스포츠가 오는 14일까지 전남 영광 대마산업단지에서 개최되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는 ‘즐겨라! e-모빌리티, 누려라! eco-life’라는 주제와 함께 국내외 17개국 120개 사가 참여한 이모빌리티 전시, 체험 행사다.

이번 엑스포에서 알톤스포츠는 행사장 내 ‘e-모빌리티 전시장’에 단독 부스를 열어 니모FD, 니모27.5, 이노젠, 에코노바, 경찰용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전기자전거를 공개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승기회도 제공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자의 제품도 함께 전시해 로드바이크와 전기자전거의 성능을 비교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국내 대표적인 전기자전거 브랜드로서 주요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 e-모빌리티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이번 엑스포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전기자전거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전기자전거 보급 및 확대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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