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안식당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디딤이 자사 브랜드 연안식당이 브랜드 론칭 1년 여만에 100호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연안식당은 디딤이 지난 해 9월 론칭한 꼬막 비빔밥 전문점으로 꼬막비빔밥 외에 밴댕이회 비빔밥, 멍게비빔밥, 회무침, 해물탕 등 해산물을 바탕으로 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연안식당은 빠른 시간 내 100호점까지 계약할 수 있었던 비결로 여수, 벌교꼬막 같은 맛과 영양이 높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점, 식사와 술자리에 어울리는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보유해 만족도를 높인 점을 꼽았다.

디딤 관계자는 “연안식당의 빠른 성장은 고객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연안식당의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앞으로 서울, 경기도 권을 넘어 전국에 연안식당을 오픈, 전국구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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