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이노코어 에볼루션 2’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투바앤(TUBAn)이 애니메이션 ‘다이노코어 에볼루션 2’를 오는 14일 첫 방영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이노코어는 아이들의 최고 관심사인 공룡, 자동차, 로봇이 지구 정의를 위해 싸우는 코미디 액션 장르의 3D 애니메이션이다. 최초 기획 단계부터 시즌제를 목표로 제작됐다.

‘다이노코어 에볼루션 2’는 주인공 렉스와 친구들이 드래곤스톤을 찾아 모험을 떠나며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새로운 다이노마스터인 레오와 우주를 어둠의 세계로 만들려는 악당 코스모사우루스에 맞서 더욱 강력하고 화려해진 액션 배틀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작 ‘다이노코어 에볼루션 2’는 오는 14일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한다. 또한 공중파 SBS를 비롯해 재능TV, 대교어린이TV, 애니맥스, KBS Kids 등의 케이블 채널에서도 방영된다.

투바앤은 ‘다이노코어 에볼루션 2’ 방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능TV에서는 ‘신규 캐릭터 이름 맞추기’, 대교어린이TV에서는 방송 중 실루엣으로 등장하는 다이노마스터의 포즈를 따라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다이노코어 에볼루션 2 완구를 증정할 예정이다.

다이노코어 에볼루션을 연출한 김민우 감독은 “다이노코어는 매 시즌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강력한 스토리, 재미있는 웃음 코드까지 갖추며 로봇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대표로 자리매김했다”며 “새로운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는 ‘다이노코어 에볼루션 2’는 스팟 영상부터 어린이들에게 화제가 되는 만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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