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SBA가 국내 최대 패션행사 중 하나인 ‘2019 S/S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DDP에 위치한 이간수문전시장에서 ‘2019 S/S 하이서울패션쇼’를 개최한다.

2019 S/S 하이서울패션쇼는 수주상담패션쇼인 ‘오프쇼’와 패션 관련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 데이’, 패션위크 참여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수주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플랫폼 데이’에는 ‘퓨자(Fuza)’와 인기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의 콜라보 팝업샵이 오는 16~18일까지 열린다. 또한 게릴라 패션쇼가 오는 16일에, 다양한 쇼룸 입점 브랜드와 코스메틱 브랜드의 콜라보 팝업스토어 이벤트 행사가 19일에 실시 될 예정이다.

이번 2019 S/S 하이서울패션쇼는 하이서울쇼룸의 입점 브랜드 △소그(S'GUE) △제이초이(JCHOI) △소누아(SONUA) △까이에(CAHIERS) 등 총 20개사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SBA 김용상 유통마케팅 본부장은 “하이서울 패션쇼가 하이서울쇼룸의 인지도 및 시장 내에서의 위상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수주상담회를 더욱 강화해 브랜드 홍보와 우수 브랜드 해외진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 S/S 하이서울패션쇼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이서울쇼룸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