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젤이 보야 캐리어의 새로운 색상을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로젤(LOJEL)이 2018 F/W 보야(VOJA) 캐리어의 새로운 색상을 출시한다.

보야 캐리어는 기존 블랙과 웜 그레이, 블루, 테라코타 색상에 요크 옐로우(Yolk Yellow)와 잉크 블루(Ink Blue)가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이즈는 기내용 Small(22형)과 수화물용 Medium(26형), 대형 Large(30형)로 구분된다.

보야 캐리어는 견고함과 탄력성이 우수한 폴리프로필렌를 사용해 본체 파손 위험에서 안전하다. 또한 상단 및 하단의 래치형 잠금장치와 중앙 TSA Lock이 있는 3단계 잠금장치로 짐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로젤은 최상의 A/S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리얼 넘버 등록제를 도입했다. 캐리어의 뒷면에 고유 시리얼 넘버와 바코드가 내장돼 구매 후에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캐리어를 등록하면 된다. 이를 통해 2년 무상 A/S 서비스 및 10년 품질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야 캐리어 신제품은 11월 중 로젤 직영 쇼핑몰과 유명 백화점 및 여행용품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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