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다음달 11일까지 우체국쇼핑몰 내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특별관’에서 가을맞이 판촉전을 실시한다.

가을맞이 판촉전에서는 가평잣, 김, 떡 등 일부품목을 최대 10%까지 할인하며 더불어 다양한 고객만족 이벤트도 진행된다.

G마크관 만원 이상 구매자들에게는 가격대별로 1000원부터 최대 5000원까지 상품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는 ‘단풍할인 쿠폰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G마크관 2만원 이상 구매고객이 상품평을 작성하면 응모한 고객 중 자동 추첨해 만전식품 도시락김(4.5g×9봉)을 총 100명에게 지급한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심했던 폭염을 넘기고 햇농산물로 알차게 자라났다”며 “단풍가을소풍을 경기도지사가 품질과 안정성을 인증한 G마크 우수 농산물로 실속 있게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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