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림 피오봉사단 해단식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하림이 지난 14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하림 피오봉사단 5기의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에서는 하림의 친환경 제품인 자연실록을 활용한 요리수업이 먼저 진행됐다.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온 가족이 홈파티 메뉴로 즐길 수 있는 ‘단호박크림 치킨스테이크’, ‘치킨샐러드’, ‘호두파이’ 등의 요리를 만들었다.

이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하림 피오봉사단이 지난 7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던 활동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그 동안의 활동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5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던 정읍천부터 낙동강 경천섬, 계룡산 국립공원 등에서 찍은 사진을 활용해 ‘나의 다짐나무 만들기’ 활동도 진행했다.

하림 대표이사 박길연 단장은 “5주년을 맞이해 더욱 뜻깊었던 이번 기수도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7개월의 여정을 의미 있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피오봉사단의 열정과 자부심을 담을 수 있는 환경사랑 및 동물보호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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