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스타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로라스타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최근 의류관리 가전이 혼수 필수 가전으로 인식되면서 로라스타가 ‘혼수 아이템’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로라스타는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으로 시간 절약 및 뛰어난 살균력으로 국내 론칭한지 1년 만에 3000대를 판매했다.

특히 주름을 제거해주는 3D 솔플레이트, 송풍·진공 시스템으로 다림질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액티브보드, 스팀량을 분사하는 펄스스팀 등 로라스타만의 특허기술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로라스타는 영국 알러지협회(BAF), 스위스 Scitec 및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살균력을 인증받아 99.999% 유해 세균을 제거한다. 로라스타는 의류뿐만 아니라 침구, 패브릭소파, 인형 등도 살균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본점 매장에서는 △펄스실버 △리프트 △리프트플러스 △고플러스 4가지 라인의 로라스타 제품이 판매된다.

국내 공식 수입원인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혼수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번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평소 다림질을 하지 않았던 예비부부들도 쉽게 다림질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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