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던킨도너츠 신제품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던킨도너츠가 핫샌드위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골든에그 브리오슈’는 브리오슈 빵에 반숙 계란과 베이컨을 넣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여기에 치포틀 케첩(매콤한 멕시칸소스)이 더해져 매운 맛을 살렸다.

프랑스식 샌드위치 크로크무슈를 활용한 ‘페스츄리 크로크무슈’는 여러 겹 쌓인 페스츄리 식빵에 베샤멜소스, 햄과 치즈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던킨도너츠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매장에서 ‘골든에그 브리오슈’나 ‘페스츄리 크로크무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핫 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스몰 사이즈 한 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어 22일부터 31일까지는 같은 제품을 해피포인트앱을 통해 모닝콤보로 구매할 경우,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로 던킨도너츠의 핫샌드위치 제품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요즘처럼 쌀쌀해진 날씨에 던킨도너츠 매장에 방문해 따뜻한 샌드위치로 든든한 한끼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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