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이 커피와 어울리는 케이크와 샌드위치 메뉴를 출시하며 디저트라인 강화에 나선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커피빈코리아가 커피와 어울리는 케이크와 샌드위치 메뉴를 출시하며 디저트라인 강화에 나선다.

커피빈은 커스타드크림과 바삭한 패스츄리를 겹겹이 쌓아 올린 케이크 밀푀유를 출시했으며 스콘을 다양화하기 위해 건조 블루베리와 초코칩을 넣어 만든 블루베리 초코칩 스콘을 출시했다. 샌드위치는 기본샌드위치 종류에서 다양화를 위해 하프앤하프 샌드위치와 불고기모짜렐라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커피빈에서는 바쁜 직장인들의 배고픈 아침을 달래주기 위해 평일 아침 매장 오픈시간부터 오전 10시까지 해피모닝을 진행하고 있다. 해피모닝은 음료 구매 시 스콘, 머핀, 크로크무슈, 베이글 등 다양한 메뉴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아침행사다.

커피빈 관계자는 “카페에서도 혼밥을 즐기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디저트 메뉴를 강화하고 있다”며 “커피빈의 프리미엄커피와 잘 어울리는 가성비 좋은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을 강화해 커피빈에서도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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