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인절미에 빠지다(Falling in jeolmi)’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카페베네가 ‘인절미에 빠지다(Falling in jeolmi)’ 신메뉴 5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인절미와 인절미 크림, 호떡 등을 활용한 음료 2종과 디저트 메뉴 3종으로 구성됐다.

음료는 ‘인절미크림 라떼’와 ‘인절미크림 오곡라떼’를 선보인다. 인절미크림 라떼는 커피에 두유와 인절미크림이 더해져 조화로운 맛이 특징이며, 인절미 크럼이 올려져 식감을 살렸다. 인절미크림 오곡라떼 역시 두유와 인절미크림, 인절미 크럼의 조화가 특징이다.

디저트 메뉴로는 ‘인절미 브레드’와 ‘호오떡’, ‘인절미 크럼 젤라또’를 만날 수 있다. 인절미 브레드는 기존 인기 디저트 메뉴인 ‘허니 브레드’에 인절미와 콩고물을 더했으며, 위에 휘핑크림을 올려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즐긴다. 호오떡 메뉴는 호떡을 다양한 견과류와 바닐라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디저트로 변신시켰다. 인절미 크럼 젤라또는 바닐라 젤라또에 인절미와 인절미 크럼을 더해 쫀득함과 바삭함을 살린 특색 있는 식감의 디저트 메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우리나라의 대표 영양간식 인절미와 겨울이면 생각나는 호떡 등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활용한 메뉴로 이번 겨울은 고소하고 쫄깃, 바삭하기까지 한 카페베네 신메뉴에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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