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려인삼공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보완대체 건강식품 전문 기업 (주)고려인삼공사가 오는 11월 8일에 시작되는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 참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 신청 이벤트는 SNS에 박람회 기대평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초대장, 차가버섯·후코이단 샘플, 2019년 달력, 기념 볼펜 등을 지급하고, 박람회 온라인 사전등록 후 고려인삼공사 부스 방문 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다.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노후 생활에 대한 수요에 커지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니어 산업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 품목으로 리빙·라이프스타일, 생애 설계, 헬스케어·뷰티, 고령 친화용품·요양, 보조공학·재활 등이 있으며 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 후코이단, 온열매트 등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온열매트 ‘KR-바이오매트’는 의료기기 정보기술 지원센터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온열의료기로 천연 자수정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을 이용한 온열효과를 자랑한다. 또 개인용 온열과 전위가 조합돼 인체에 열과 전위를 가함으로써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보완대체 건강식품 판매 대리점 창업 1:1 무료 상담도 진행한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고려인삼공사는 지금까지 본사 온라인 쇼핑몰을 기반으로 판매를 지향하며 국내 오픈마켓, 대형 종합몰을 주축으로 저변을 확대했다”며 “보완대체 건강식품 시장의 급격한 확대와 이슈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좁히기 위해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인삼공사는 지난 30여 년간의 인삼을 토대로 대체의학을 연구해 오면서 2001년 천연 대체식품을 연구하던 중 러시아산 차가버섯을 접하며 정식으로 국내 수입에 앞장섰다. 현재 특수 목적용 차가버섯 추출분말부터 실속형 차가버섯 추출분말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뿐만 아니라 후코이단, 온열의료기 등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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