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MPM워시큐 장항점 전경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셀프빨래방 AMPM워시큐가 직딩 맛집 탐방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MBC Every1의 금요드라마 ‘단짠오피스’의 촬영장소 협찬에 나섰다.

장소협찬을 통해 드라마 3회에 등장한 AMPM워시큐 장항점은 극중 은수(이청아 분)가 재테크를 위해 친구와 동업하는 빨래방으로 등장했다. 매장 관리를 위해 방문한 빨래방에서 직장동료인 웅재(송재희 분)를 변태로 오인, 우연히 지나가던 다른 직장동료 지용(송원석 분)이 분노의 주먹을 날리는 해프닝을 그렸다.

직장생활과 노후자금 등 직장인이라면 공감할만한 이야기들을 보여준 이날 에피소드에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빨래방 CCTV를 살펴보는 기능이나, 무인운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도 퇴근 한 이후에 매장 관리가 가능한 점 등 투잡으로 빨래방을 운영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기도 했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셀프빨래방이라는 공간이 그만큼 많은 분들에게 친숙해졌다는 의미”라며 “단짠오피스 촬영장소 협찬을 계기로 AMPM워시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AMPM워시Q는 이러한 1인 가정, 싱글족 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용량의 건조기와 세탁기를 갖추고 있어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여기에 싱글족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편의점 복합매장 등 고객 편의시설을 강화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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