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소닉케어가 CJ 오쇼핑에서 프로텍티브클린4.0을 론칭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필립스코리아 소닉케어가 오는 20일 CJ오쇼핑을 통해 신제품 ‘프로텍티브클린4.0’을 론칭한다.

이번 방송에서 필립스 소닉케어는 개인의 구강상태에 따른 맞춤 관리가 가능한 프리미엄 음파칫솔 ‘프로텍티브클린 4.0’을 선보인다.

프로텍티브클린 4.0는 잇몸을 보호하는 압력센서, 세정·화이트·잇몸케어 3가지 양치모드와 3단 강도설정, UV 칫솔모 살균기 및 트레블케이스 구성이 특징인 풀패키지 음파칫솔이다.

프로텍티브클린 4.0의 압력센서는 세정 중 잇몸 손상을 유발하는 과도한 압력을 진동과 소리로 알려 강한 자극 없이 부드러운 양치를 돕는다.

또한 칫솔모에 내장된 RFID 칩으로 칫솔모의 종류에 따라 최적의 모드와 강도를 자동 실행하며, 적절한 칫솔모 교환 시기를 핸들 하단의 교체등으로 알린다. 칫솔모의 수명을 알고 마모된 칫솔모를 제때 교체하면 플라그 제거효과를 약 28% 올릴 수 있다.

프로텍티브클린 4.0에 포함된 UV칫솔모 살균기는 칫솔모에 남아 있는 세균을 99% 제거하고, 욕실 공기 속 세균으로부터 칫솔모를 위생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CJ 오쇼핑 론칭 방송을 기념해, ‘프로텍티브클린 4.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옵티멀 칫솔모 4입’ 2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음파칫솔이 생소하고 낯선 소비자를 위해 ‘프로텍티브클린 4.0’을 사용한 양치를 시연하고, 필립스 소닉케어 제품을 2년 이상 꾸준히 사용한 고객들의 구강건강 개선 사례도 소개할 계획이다.

필립스 관계자는 “올가을 본격적으로 미세먼지가 유입돼 구강질환을 유발하는 세균이 쉽게 번식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입 속 유해 세균과 칫솔모에 남아 있는 세균까지 완벽하게 제거 가능한 프로텍티브클린4.0으로 구강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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