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종이 근거리 해외 여행지 특별전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에바종이 오는 28일까지 일주일 간 ‘근거리 해외 여행지 특별전’을 진행한다.

에바종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비교적 비행거리가 짧은 4시간 내외의 지역들을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선보인다.

가장 큰 할인 폭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은 홍콩의 ‘콘래드 홍콩’이다. 에바종은 콘래드 홍콩을 53% 할인된 파격가에 내놓는다. 이곳은 퍼시픽 플레이스 쇼핑 컴플레스와 연결돼 있고 객실이 40~61층 고층에 위치해 주룽반도 전체가 내려다보이는 뷰도 만끽할 수 있다.

가까운 휴양도시를 찾는다면 중국의 샤먼을 추천한다. 에바종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호텔 인디고 샤먼 하버’를 할인가에 선보이고 2박 이상 투숙 시 시티 뷰 객실을 씨 뷰로 업그레이드해 준다.

또한 3박 이상 예약 시 추첨을 통해 1박 금액만큼 에바종 적립금을 제공하는 캐시백 이벤트도 실시된다.

일본의 오사카 지역 호텔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JR 오사카 역 바로 앞에 자리 잡은 ‘힐튼 오사카’는 우메다 지역 관광은 물론 간사이 자유여행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더불어 호텔 내 부대시설이 다양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에바종을 통해 예약하면 40% 할인가가 적용되며 2인 조식, 이브닝 칵테일, 애프터눈 티 등 약 24만원 상당의 라운지 혜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만 12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최대 2인까지 침구 추가 없이 이용 시 무료로 투숙할 수 있다.

에바종 에드몽 드 퐁뜨네 대표는 “장거리 여행이 부담되는 고객과 도심 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근거리 특별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방송을 통해서도 꾸준히 소개되고 있는 인기 여행지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특별한 혜택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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