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이 무민 코믹스를 론칭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코렐이 무민 코믹스 삽화를 모티브로 한 ‘코렐 무민 코믹스’를 론칭한다.

코렐은 독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무민과 가족, 친구들 등 각 고유의 캐릭터들의 밝고 아기자기한 모습들을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여기에 세계 유일의 3중 압축 비트렐 유리 재질로 만들어진 코렐의 견고함까지 더해졌다.

특히 새롭게 론칭하는 ‘코렐 무민 코믹스 라인’은 국내에서는 흔히 만나볼 수 없는 무민 코믹스 삽화를 모티브로 새로운 디자인과 드로잉 방식의 무민 패턴을 선보인다.

무민 코믹스 라인은 제품 별로 초록, 자주, 파랑, 보라 4가지 펄 컬러를 활용해 독특하며 세련된 방식으로 새롭게 태어난 제품이다. 코믹스 특유의 디테일하고 유쾌한 삽화를 모티브로 정교하게 그려냈다.

코렐 무민 코믹스 라인은 한식에 어울리는 밥공기, 국 공기, 찬기부터 다양한 크기의 플레이트와 삼절 접시, 냉면기까지 총 22종 이상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코렐 브랜드 매장 내 무민 제품 포함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민 주방용 타이머’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코렐 브랜드 관계자는 “무민 코믹스 삽화 특유의 따뜻한 느낌을 그릇에 고스란히 담고자 노력했다”며 “코렐 무민 코믹스 라인을 통해 테이블 위에서 가족 그리고 친구와 함께 일상의 힐링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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