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로열브루나이 항공이 2018년 가을 시즌을 맞아 인천-브루나이 구간을 왕복 총액 30만500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프로모션 판매 기간은 오는 11월 11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11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에 해당된다. 판매 조건은 한국 출발 지급 수수료 및 공항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인천-브루나이 구간에 매주 화, 목, 일요일 주3회 운항하고 있다. 브루나이 행 항공편은 인천 출발 22시30분 브루나이 도착은 다음날 03시05분이다. 인천 행 항공편은 브루나이 출발 15시15분, 인천 도착은 21시35분이며 운행시간은 약 5시간 20분 소요된다.
로열브루나이항공 관계자는 “브루나이는 열대 우림 지역의 청정한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7성급 호텔 엠파이어 호텔로의 신혼여행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가깝고 안전한 동남아시아로서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자유 여행객들에게 떠오르는 여행지다”라고 전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의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로열브루나이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예약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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