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E(이랜드) 프린세스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한국금융경제신문 오석균 기자] ‘2018 E(이랜드) 프린세스 선발대회’가 지난 20일 경기도 부천시 뉴코아 부천점 블루밍스퀘어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본선에 오른 30명의 공연 및 패션쇼 가 펼쳐졌다.

1부에는 본선 30명이 이틀간의 연습을 통한 댄스 및 치어리딩, 합창율동 공연과 함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2부는 이랜드 아동복 로엠걸즈, 치크, 일로딜로, 신디키즈, 셀덴, 코코리따 6종 브랜드를 착용하고 멋진 런웨이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런웨이 패션쇼에 참가한 여자 어린이는 이예진, 오예슬, 정예린, 서예린, 박은세, 김소율,  유하은, 박진아, 신소연, 도규림, 안지우, 이연우, 김서연, 김올리비아, 김예은, 박서윤, 고다혜, 성지민, 문예지, 정소율, 함리원, 신성아, 박지유, 이온유, 김도연, 이은채, 박수연, 박지우 등이다.

특히 전국 37:1의 높은 예비심사의 경쟁률을 치르고 본선에 오른 30명의 여자 어린이는 공주자격을 갖춘 교양, 예능 등 이틀간의 필요한 사전 교육과 정식 테스트를 통해 이날 공주 임명장을 모두 수여 받았다.

‘2018 E(이랜드) 프린세스 선발대회’가 개최됐다.

본 대회 1, 2부 종합심사를 통해 1위에 해당하는 대상 박진아(8)를 비롯해 금상(2위) 문예지(7), 은상(3위) 이연우(12), 얼짱상(4위) 이은채(7), 패션상(5위) 안지우(9), 끼짱상(6위) 유하은(9), 인기상(7위) 이예진(10), 캐릭터상(8위) 김서연 등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18 E 프린세스 선발대회’는 이랜드리테일 주최, 뜨는별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한류 연예패션 잡지 GanGee(간지)의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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