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코가 키작은 10대 여학생 위한 롱패딩을 출시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키키코가 키 작은 10대 여학생층을 겨냥한 맞춤형 덕다운 롱패딩을 출시했다.

롱패딩은 키가 작은 초·중등 저학년 학생들이 입기에는 일반 브랜드에서 출시한 롱패딩의 경우 폭이 너무 크고 지나치게 풍성하다.

이에 키키코는 자사 롱패딩의 키가 140~150cm대인 키 작은 여성의 체형을 고려한 맞춤 제작을 선사한다.

키키코는 롱패딩 본연의 특성인 보온성에도 신경을 썼다. 프라우덴(PRAUDEN)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보장하고 라미네이팅 코팅 원단 사용으로 오리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키키코의 이기준 대표는 “롱패딩 제품 본연의 장점인 보온성에 신경을 쓰면서도, 10대 키 작은 여자 고객을 위한 맞춤 핏과 디테일에 최대한 신경을 썼다”며 “오리털 충전재를 비롯한 부자재를 사용하면서도 키 작은 여학생이 입었을 때에 딱 맞는 만족스런 핏감을 제공함으로써 보온성과 심미성을 모두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한편, 키키코는 롱패딩 출시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정가 12만9000원의 가격을 9만9000원에 판매하는 프리오더 이벤트를 오는 11월 4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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