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수프라벽난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벽난로 전문 브랜드 수프라벽난로가 10월 30일 ‘2018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벽난로)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째 열리는 한국소비자평가 1위는 한국금융경제신문가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한다.

수프라벽난로는 1999년도에 설립된 벽난로 전문 회사로 독일 Hark, Florian, 프랑스 SUPRA 및 이태리 La Nordica 그리고 미국 Duravent사의 DuraTech 연도 시스템을 수입해 독점 판매·시공한다. 높은 수준의 해외 벽난로와 안전도를 갖춘 시스템을 선보임으로써 낙후된 국내 벽난로 시공설치 부문을 벽난로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이바지했다.

독일 Hark사의 대표 모델 ‘피렌체(Firenze)’는 독일 첨단 기술을 갖춘 정통 쿠커 벽난로로, 독일내수시장 판매 1위 제품이다. 국내 베스트셀러 모델이기도 하며 단일 모델로는 2017·2018년 국내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운 10초 초고속 점화장치, 피자 등 음식을 구울 수 있는 쿠커 공간, 자동온도조절 장치(Automatic Control) 등이 장착돼 있다.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이슈가 커지면서 에코플러스 미세머지 필터를 장착한 친환경 EcoPlus 벽난로를 설치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프리미엄 라인인 Hark 44 BGTE와 Hark 44-5.1 GTE는 자체 개발한 EcoPlus 화실과 및 미세 먼지 필터가 장착돼 환경오염을 막아주고, 초미세 먼지까지 걸러준다. 일반 벽난로 제품 대비 열효율을 40% 이상 높이고 장작 소모량은 40% 이상 절감시켜 준다.

수프라벽난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과 브랜드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주거 환경이 더욱 풍요로워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원주택 난방에서 수입벽난로가 보편화되고 있는 시대에 더욱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며 항상 고객 만족을 위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