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마음을 누군가에게 표현하고자 할 때 꽃만큼 좋은 것도 없다. 그렇기에 결혼식, 생일,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꽃은 빠지지 않고 늘 등장해왔다. 그러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도 꽃 문화가 발전하면서 일상생활로 서서히 꽃들이 들어오고 있다. 취미생활로 꽃을 배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더불어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전문 과정을 밟는 사람들도 이제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 플로랄디자이너, 반포 독일 IHK플로랄스타일리스트, 반포 독일 FDF 플로리스트 전문 코마샤클래스에서는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실질적인 꽃 교육으로 반포 플로랄디자이너, 독일 IHK플로랄스타일리스트, 독일 FDF 플로리스트 등을 양성한다.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실력 있고 감각 있는 전문 플로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 중인  반포 플로랄디자이너, 독일 IHK플로랄스타일리스트, 독일 FDF 플로리스트 전문 코마샤클래스에서 이승은 대표와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자.

사진 - 서초구 반포동 플라워 레슨 전문 코마샤클래스 이승은 대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으로 전문 플로리스트를 양성하는 코마샤클래스가 궁금하다.
- 코마샤클래스는 반포에서 프로랄디자이너, 독일 IHK플로랄스타일리스트, 독일 FDF 플로리스트 등을 양성하고 있는 소규모 전문 교육기관이다.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실무 꽃 교육이 이뤄지고 있으며, 국제자격증, 국가기술자격증,  민간 자격증 반을 운영한다, 자격증 이수후에도 전문 직업인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의 훈련기간을 거쳐야한다, 쉽지만은 않은 길이다. 실력 없이 자격증만 따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음을 알기에 강도 높은 실습과 연습과 숙제를 감당하게 한다. 천천히 기본부터 단계를 밟으며 훈련하지 않으면 기초부족자로 어디에서도 활동할 수 없음을 늘 강조한다.

코마샤클래스는 전문교육 이 외에도  실생활에서의  꽃 문화 전도를 위해  문화센터에서 지속적인 취미활동을 위한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서초구 반포동 플라워 레슨 전문 코마샤클래스의 작품 모습

현재 코마샤클래스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들었다.
- 코마샤클래스가 운영 중인 자격증취득을 위한 자격증반 에서는 대한민국 국가기술자격증인 화훼장식기능사, 국제자격증인 독일FDF플로리스트자격증, 또한 한국직업능력 개발원에 등록된  국제 화훼 기술 민간자격 검정원의 민간 자격증 반을 운영한다, 그러나 한국 전통의 꽃꽂이를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초,중급과정이 끝난후에는 반드시 한국꽃꽂이를 먼저 공부하게 한다, 하여 고급과정에선 한국꽃꽂이의 전수자에게 사사받도록 하는 훈련을 마련해 필수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 

더불어 에듀매스플라워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중이다.,두뇌발달, 창의력, 예술적 감각 향상과 심리치료 목적을 위한 에듀매스풀라워스쿨은 꽃을 매개로 구조물을 만지고 구성하여 형태를 만드는 플라워수업이며  그림을 이용해 자신이 표현한 것을 발표하여 심신에 힐링을 주는 새로운 차원의 프로그램이다. 에듀매스플라워 수업의 최대 장점은 남녀노소 모든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어린 아이.청소년. 중장년. 노인. 환자. 장애등 장소나 연령 장애 유무 관계없이 수업이 가능하다. 현재  교재 연구제작중이며 유치원, 초등학교 방과 후, 복지관이나 실버타운, 병원. 장애시설 등등에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에듀메스 플라워는 상표등록을 받은 상태이다.

사진 - 서초구 반포동 플라워 레슨 전문 코마샤클래스의 강의 모습

꽃 문화의 발전을 위한 코마샤클래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
- 꽃에 대한 인식은 문화로 정착하면서 변해왔고 변해갈 것이다. 수많은 플라워작가들과 플로리스트들이 꽃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발전을 바탕으로 한국의 꽃문화는 더욱더 발전할 것이다. 이미  유능한 인재들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코마샤클래스는 성숙된 꽃 문화 정착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교육을 목표로 감각과 실력을 모두 갖춘 플로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플로리스트가 되는 길은 물론 쉽지 않다. 아니 너무 어렵다. 하지만 코마샤클래스의 이승은 대표는 꽃을 업으로 가지려는 사람들에게 항상 말한다.취미가 아닌 이상은 맘을 단단히 먹고 시작하라고. 먼저 태도를 우선으로 하며  최소한 꽃을 3년정도는 배워야 초기작업이 끝난 것이라고.. 원리, 규칙, 질서 등 베이스가 바로 잡힌 뒤 응용력이 길러지고 꽃을 디자인하는 감각이 향상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코마샤클래스는  플로리스트로서의 기본자질과 직업에 대한 확실한 공부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꽃이 사람들에게 충분한 기쁨이 될 수 있도록 말이다. 따라서 전문 플로리스트로서 성장해 꽃의 아름다운 가치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코마샤클래스를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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