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블유비스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주)더블유비스킨의 뷰티 전문 브랜드 여우화장대가 10월 30일 ‘2018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뷰티(필터테이프)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째 열리는 한국소비자평가 1위는 한국금융경제신문가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한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여우화장대는 2017년 수상 후 스노우필터쿠션, 필터테이프, 스위치팩, 쿠션부스터 등 다양한 제품이 백화점, 드럭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 및 완판을 기록했다.

대표 제품인 필터테이프는 젊은 여성이 주 소비층으로 리프팅 시킬 부위에 간단히 붙임으로써 순간적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처진 눈, 잘 붓는 얼굴, 보톡스 시술 등을 고민 해소를 돕고, 0.03mm의 초박형 투명 필름으로 높은 신축성과 수분을 잘 통과시키는 투습력을 갖췄다.

이 밖에도 커버력이 우수한 ‘스노우필터쿠션(자외선 차단지수 SPF50, PA+++)’은 나이아신아마이이드 성분에 의한 미백효과, 특허성분의 함유에 의한 주름개선 효과 등도 갖췄다. 또 ‘필터 쿠션 부스터’는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땀·피지와 같은 유분기와 모공·요철을 평탄하게 만들어 밀림을 방지해준다.

아울러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올해 1월 미얀마 ‘제1회 한국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에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어린이날에는 성모자애드림힐 아동들을 위해 7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내년까지 CSR 활동으로 30억 이상 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블유비스킨 김왕배 대표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여우화장대’로 브랜드 대상 7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간편한 뷰티 솔루션 아이템 개발에 집중하며, 소비자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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