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눈으로 즐기는 크리스마스(A Feast For Your Eyes)’를 주제로 고급스러운 연말 파티의 한 장면을 연출해 우아함과 유스 컬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캠페인 광고는 세계적인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자녀인 마일즈 리치, 소피아 리치 남매가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축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파티 주최자인 리치 남매의 화려함이 부각된 가운데, 다양한 스타들이 손님으로 등장하면서 호화로운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MCM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클래식한 분위기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부터 가죽 소품,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하게 구성돼 파티 스타일링에 포인트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스터드 디테일이 살아있는 ‘퀼티드 스터드’ 라인,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모자이크 크리스탈’ 라인, 스포티한 느낌이 특징인 ‘스카이옵틱 비세토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MCM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