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한우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마켓컬리가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인기 한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한우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마켓컬리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을 통해 구이용 한우뿐만 아니라 국, 찌개용 한우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은 마켓컬리 한우 브랜드인 본앤브레드, 태우한우, 네이처오다, 설성목장 등이 참여한다.

본앤브레드는 꽃등심, 살치살, 안심 등을 포함한 구이 및 샤부샤부용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태우한우의 경우 사태 및 양지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설성목장의 우설, 우삼겹 등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네이처오다는 냉동 한우를 10% 할인한다. 한우 브랜드 대전을 통해 선보이는 모든 제품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한해 샛별배송으로 배송되며, 그 외 지역은 택배로 익일 배송된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한우데이를 맞아 마켓컬리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대표 한우 브랜드와 함께 풍성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마켓컬리의 기준으로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선보이는 만큼, 구이나 샤부샤부, 사골국 등 다채로운 레시피로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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