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르텟이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입점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가 콰르텟과 만나 새롭게 변신했다.

‘콰르텟 강남’은 유니크한 디저트 카페로, 사운즈 한남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음료를 비롯해 오직 콰르텟 강남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메뉴와 굿즈를 판매한다.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은 시그니처 메뉴 ‘라이언 에그번’이다. 이 제품은 라이언 얼굴이 새겨진 번 아래 머랭으로 갈기 모양을 연출해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브리오슈 번 사이에 햄, 치즈와 함께 에멘탈, 체다 두 가지 치즈가 들어간 에그 패티를 넣어 만들었다.

지난 10월 콰르텟 강남 오픈 당시 한정판으로 선보인 라이언 에그번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라이언 오븐장갑, 피크닉백, 라이언 마그넷 등 콰르텟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1층과 2층에는 시즌별로 다양한 카카오프렌즈 아이템들을 선보여 현장에서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콰르텟이 입점함으로써 캐릭터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을 보고 즐길수 있게 됐다”며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강남 중심상권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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