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뷰티 브랜드 끌레드벨(Cledbel)이 브랜드 모델로 ‘유이’를 새롭게 발탁했다.
끌레드벨은 기존 모델인 고소영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유이의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다양한 연령대에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방침이다.
최근 유이는 ‘끌레드벨 미라클 파워 리프트 V쿠션’의 첫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울트라 파워 리프트 V쿠션’의 두 번째 시즌 제품인 미라클 쿠션은 출시 8개월 만에 약 220만개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금실 콜라겐과 녹는실 콜라겐, 24K 황금성분, 14가지 펩타이드 성분이 300% 강화돼 피부 리프팅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끌레드벨의 모회사인 HMJ코리아 이혜전 대표는 "밝은 이미지의 유이가 끌레드벨에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고소영과 함께 모델로 브랜드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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