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워브코리아가 미키 마우스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손난로 보조배터리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미키 마우스를 네온사인 컨셉으로 표현한 ‘미키인서울’ 한정판으로 3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또한 디즈니, 마블 공식 라이센스를 보유한 워브코리아는 기존 출시한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손난로 보조배터리에 더불어 올라프 손난로 보조배터리도 출시할 예정이다. 

신제품 손난로 보조배터리 주요 특징으로는 전원 버튼을 누르면 10초 내에 발열이 시작되며 약 30초 이후에는 손난로 적정온도인 52도를 유지한다. 

더불어 양면 발열 방식, 최대 5시간까지 발열 지속, 5400mAh 용량으로 스마트폰 1.5회 충전이 가능하다.
  
워브코리아 이종현 대표는 “무엇보다 소비자의 안전에 중점을 둬 국내 KC인증 뿐만 아니라, 유럽통합인증(CE), 미국 통신기기 인증(FCC)까지 취득했다”며 “제품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올 겨울 야외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