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울릉군에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GS리테일이 지난 14일 울릉군에 유어스독도사랑새우맛라면 수익금의 일부를 교육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울릉도에서 GS25 울릉저동점과 GS25 울릉도동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경식, 이동환 두 경영주가 사단법인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직접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

GS리테일은 지역 생산자와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안전/안심 상품을 지속 공급할 수 있도록 지정농장을 2020년까지 100개까지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S리테일 박민근 GS25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상생 상품 개발과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는 물론, 고객과 가맹점, GS리테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과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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