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작가네 마라전골’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연말을 맞아 전골 형태의 마라훠궈, ‘김작가네 마라전골’을 출시했다.

‘김작가네 마라전골’은 맵고 얼얼한 맛을 내는 중국 사천 지역의 대표 향신료인 ‘마라’로 만든 중국식 샤브샤브 ‘마라훠궈’를 한국식 전골로 재해석한 요리다. 외식 시장에서 ‘마라훠궈’, ‘마라샹궈’ 등 ‘마라’ 소스를 활용한 음식이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한 신메뉴로, 기존 마라 메뉴와의 차별화를 위해 ‘감성 주점’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여럿이 즐기기 좋은 전골 형태로 출시했다.

‘김작가네 마라전골’은 육수에 중국식 편두부와 소고기, 각종 야채, 그리고 마라장을 넣고 끓여내 얼얼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연말 모임 트렌드가 먹고 취하는 술자리 대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가볍게 반주를 즐기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겨냥한 신메뉴로 ‘마라’를 한국식 전골로 재해석해 음식으로도 또 술안주로도 즐길 수 있는 ‘김작가네 마라전골’을 출시하게 됐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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