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가 오는 19일 블랙 세일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다이치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단 하루 연례 할인 행사인 ‘블랙세일’을 진행한다.

원데이로 진행되는 블랙세일은 연말에 한 번 진행하는 다이치의 고객감사 사은행사로 블랙세일 시즌에 다이치의 인기 카시트 제품을 최대 60%의 할인율과 다양한 혜택으로 제공한다.

할인 품목은 베스트셀러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퍼스트세븐플러스’를 비롯해 회전형 카시트 ‘원픽스 360’, V자 확장형 카시트 ‘브이가드’까지 신생아부터 주니어 카시트 등이 포함되며 선바이저, 쿨시트, 킥매트 등 푸짐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더불어 올해는 다이치에서 처음 출시한 아기띠 ‘루이’도 2종도 특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루이 아기띠는 안전성과 편안함을 높인 제품으로 아기의 척추를 지지해주는 보형물인 특허 받은 세이프백 시스템이 편안한 C자 형태 자세로 유지해준다.

특히 다이치 카시트와 동일한 내장재인 특수 고발포 우레탄폼이 사용된 허리벨트와 넓고 두툼한 쿠션폼 어깨패드가 장시간에도 피로감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다이치 공식 쇼핑몰과 GS샵에서 실시되며 이 날 하루 다이치 공식 쇼핑몰 신규 회원가입자에게 1만원 할인 쿠폰도 받아볼 수 있다.

다이치 관계자는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카시트를 부담 없이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이 다이치의 안전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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