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가 HIF 한신영상광고제 후원을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크린토피아가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술제 ‘콤마(COMMAH)’와 한신대학교 ‘HIF 한신영상광고제’의 후원을 진행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콤마’는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유일의 학술제다. 정규 수업에서 배운 광고홍보학 이론을 실무와 결합할 수 있는 자리로, 기업의 상황을 바탕으로 제시한 커뮤니케이션 과제를 경쟁 PT에서 발표한다.

크린토피아는 ‘코인워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밀레니얼세대 이용 증대 방안’을 경쟁PT 과제로 제시하고, 이에 적합한 방안을 도출하는 1위와 2위팀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한신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가 주최하는 ‘제23회 HIF 한신영상광고제’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신영상광고제’는 광고인을 꿈꾸는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경연의 장이다. 올해는 크린토피아와 카카오페이지를 주제로 한 브랜드 영상 필름을 제작하고,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차세대 광고, 홍보 업계의 주역들에게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세탁 시장을 이끌어온 리딩 기업으로써 청년층의 도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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