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가 M&E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했다.

[한국금융경제신문 박혜빈 기자] 리조트 클럽메드가 리뉴얼된 Meeting&Event(이하 M&E)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클럽메드 M&E 홈페이지는 단체 휴가객을 위한 클럽메드 리조트의 프로그램과 객실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단순 객실 및 지역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단체 손님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와 프로그램 등 상세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동시에 페이스북 등 SNS와 연동되는 배너를 삽입, 다양한 이벤트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일(Work)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완벽한 균형을 의미하는 클럽메드의  ‘Worktainment’ 콘셉트는 기업 고객들로 하여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세미나실 완비, 단체 휴가 전담 직원(G.O) 상주 등으로 업무 진행의 용이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클럽메드만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 간의 신뢰와 화합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유럽 등 전 세계 70여 곳에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어 틀에 박힌 단체 휴가에서 벗어나 품격 있고 유니크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따뜻한 햇살 아래서의 휴양을 원한다면 직항으로 떠나는 가장 가까운 열대 휴양지인 산야를, 겨울 여행의 묘미를 만끽하고 싶다면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스노 휴양지인 사호로로 떠나면 된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한 층 더 새롭고 폭넓은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클럽메드 M&E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클럽메드 M&E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알차고 색다른 휴가를 보내고 ‘Worktainment’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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