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가 전주에서 ‘야마하 피아노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오는 24일 야마하 공식대리점 전주 유일악기에서 ‘야마하 피아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당일에는 야마하의 인기 피아노를 직접 시연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야마하 피아노 데이’와 중·장년층을 위한 ‘키보드 활용 세미나’가 함께 진행된다.

‘야마하 피아노 데이’에서는 업라이트피아노 U1과 디지털피아노 CLP-600 시리즈 및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은 PSR-S 시리즈를 직접 시연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야마하 피아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 악보집과 함께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며, 당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프로페셔널한 연주자들이 야마하 피아노 제품들로 펼치는 미니콘서트가 2시, 4시 두차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에는 '전자올겐' 연주에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야마하 키보드 활용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다. 세미나에서는 포터블키보드 PSR-S 시리즈의 기본 작동법에 대한 소개와 7080 세대가 선호하는 트로트, 디스코, 고고, 슬로우고고, 슬로우락, 왈츠, 민요, 차차차 등 한국형 스타일 리듬을 쉽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교육을 진행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 영업팀 신형준 팀장은 “야마하 피아노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를 전주에서 열게 됐다”며 “야마하 피아노 데이를 통해 야마하 제품들을 경험해보고 즐거운 추억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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