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리지널 버거’ 박스업 프로모션

[한국금융경제신문 홍종표 기자] KFC가 오는 26일까지 ‘오리지널 버거’ 박스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박스업 프로모션은 ‘오리지널 버거’ 세트를 주문하면, 기본 세트 메뉴에 핫 크리스피 치킨, 에그타르트 등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오리지널 버거’는 KFC의 오리지널 치킨과 동일한 통살 필렛에 특제 참깨 소스가 가미된 제품이다.

KFC는 텐더 3조각과 핫윙 3조각을 기존 대비 약 5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텐더’의 경우 치킨 닭가슴살로 만들어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제품이며 ‘핫윙’은 치킨 날개를 매콤하게 양념해 바삭하게 튀겨낸 것이 특징이다.

KFC 관계자는 “KFC의 인기 버거부터 치킨, 사이드 스낵까지 한 번에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KFC의 치킨 스낵 텐더와 핫윙 역시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KFC 제품들을 골고루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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